인터넷 서비스에 기반을 둔 Cloud 시스템은

기존 SOLIDWORKS Desktop 버전에 추가하여 다양한 App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SOLIDWORKS 데이터를 공유하고 동시에 협력 설계까지 가능합니다.

SOLIDWORKS Cloud는 다음과 같은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고

3D EXPERIENCE Platform이라고 정의합니다.

즉,

SOLIDWORKS Cloud의 정확한 명칭은

3D EXPERIENCE Platform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어가 익숙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SOLIDWORKS Cloud = 3D EXPERIENCE Platform

SOLIDWORKS의 클라우드 시스템이

곧 3D EXPERIENCE Platform이구나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SOLIDWORK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쉬보드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고 그 안에

위젯을 배치함으로써

앱의 기능을 한 화면에 두고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젯과 함께 대쉬보드를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에 알맞은 대쉬보드를 설정해

사용자화된 기능에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위의 대쉬보드의 경우에는 파일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Bookmark Editor와 3D Space 그리고 Relation이라는 위젯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첫번째 Bookmark Editor의 위젯은

클라우드에 저장된 SOLIDWORKS 파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들에 원하는 색의 포스트잇을 붙여놓는 기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책에 포스트잇을 붙여놓으면 빠른 접근이 가능한 그런 장점과 같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두번째 3D Space의 경우에는

3D EXPERIENCE Platform에서 협업 공간을 만드는 위젯입니다.

협업 공간을 사용자화 하여

그곳에 SOLIDWORKS 데이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일을 업로드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Relation 위젯입니다.

데이터가 속한 모든 구조의 경로를 찾아 데이터 간의

관계를 탐색하여 연결된 데이터를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으로 Cloud Services 활용법 (1)을 마치고 (2)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