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DWORKS 설계 라이브러리 사용 방법 안내

SOLIDWORKS 설계 라이브러리란?

: 설계 라이브러리에는 주석, 파트, 어셈블리, 폼 도구와 같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된 폴더가 있습니다. 설계 라이브러리는 모든 라이브러리 피처 기능을 제어합니다. 즉, 자주 쓰는 내용들을 ‘설계 라이브러리’에 저장하여 드래그 & 드랍 방식으로 반복되는 설계 요소를 쉽게 삽입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라이브러리 ‘피처’란? 

: 베이스에 반복적인 피처 작업을 하지 않고 드래그 & 드랍으로 기존 피처를 넣고자 할 때 사용하는 것이 ‘라이브러리 피처’ 입니다. 라이브러리 피처를 만들려면 베이스 피처를 먼저 만든 다음 이를 기반으로 추가할 피처를 만듭니다. 라이브러리 피처에는 . sldlfp 확장명이 붙습니다.

** 피처란? 완성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도구들을 ‘피처’라고 합니다. 

Ex) 돌출 (피처), 컷-돌출 (피처), 필렛 (피처), 선형 패턴 (피처) 와 같이 ‘피처 Command Manager’에 존재하는 모든 기능들을 각각 피처라 할 수 있으며, 하나의 바디는 여러 개의 피처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피처에 대한 개념을 헷갈려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디와 피처는 동일하지 않은 개념입니다. “바디≠피처”)

위의 각각의 기능들을 하나의 ‘피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용접구조물의 바디가 6개로 이루어진 1개의 파트이며, (3+α)개의 피처로 이루어진 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라이브러리 피처에 대한 이해를 쉽게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아래의 사진을 살펴보면, 임의의 베이스에 스케치와 함께 컷-돌출(피처)가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컷-돌출(피처)를 자주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이를 설계 라이브러리에 ‘라이브러리 피처’로 저장하여 아래와 같이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컷-돌출(피처)를 임의의 동그란 판에 혹은 각종 임의의 베이스에 삽입하고자 원할 때 드래그&드랍 방식으로 삽입이 가능합니다.

단, 위의 경우 ‘라이브러리 피처’의 베이스를 ‘사각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원판’에 삽입될 경우에 ‘참조 모서리선’의 정확한 위치 참조를 시킬 수 없습니다. 때문에 원형 베이스에서의 ‘컷-돌출’ 라이브러리 피처가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하나 더 만들어 작업해야만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피처’가 있으시다면 우측에서 라이브러리를 등록해준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라이브러리 피처 등록

: 설계 라이브러리는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1)의 경우에는 설계 시 주로 사용하는 ‘주석, 파트, 어셈블리, 폼 도구, 피처’를 추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2)의 경우에는 새로운 위치를 만들어 ‘라이브러리’를 사용자화 할 수 있습니다. 3)의 경우에는 라이브러리 안의 폴더를 나누어 각각 관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1) 라이브러리에 추가

TJF 

: 작업창에서 ‘첫 번째’ 아이콘을 누르게 되면 ‘라이브러리에 추가’ 기능이 실행됩니다. 추가할 항목과 파일명 원하는 폴더를 선택해주시고 추가하려고 하는 내용에 따라 파일 형식을 바꾸어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컷-돌출’(피처)를 추가하기 위해서 1)기능 실행 후 아래와 같이 추가할 항목에 ‘컷-돌출’(피처)를 선택하고 파일명을 ‘a3’로 저장해보겠습니다. 저장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며 ‘파일 형식’의 경우 Lib Feat Part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추가하게 되면 ‘설계 라이브러리’에 ‘a3’ 이름으로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다른 베이스에 드래그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파일 위치 추가

: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저장할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기능입니다. ‘폴더’ 자체를 공간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생성하고 난 후에는 해당 폴더를 누르고 확인 버튼을 눌러 추가할 수 있습니다.

3) 새 폴더 추가 

: 라이브러리가 완성되며 그 안에 분류를 하기 위해서 또 새로운 폴더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 기능이 ‘새 폴더 추가’ 기능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파트, 어셈블리, 주석, 폼 도구, 피처’를 라이브러리화 시켜 설계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