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댐핑에 대해서 같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구조에서 댐핑의 종류에 대해서 알보겠습니다.

구조물에 각각 파트 연결 부로 (조인트 등) 인해서 손실된 에너지를 구하는 것과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각 파트/부품의 마찰로 인해서 에너지가 감소되기 때문에 쿨룽감쇠(Coulomb Damping)를 통해서 해당 댐핑을 적용합니다.

그래서 댐핑 값은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의 정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점성감쇠 (Viscous Damping): 유체 감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 주기당의 에너지 손실이 진폭의 제곱과 비례하며 주파수 및 감쇠비와 정비례합니다.

주로 쑈바 같은 액체를 사용한 댐퍼에 해당됩니다.

2. 쿨롱감쇠 (Coulomb Damping): 한 주기당의 에너지 손실이 진폭과 비례하며 주파수와는 반비례합니다.

3. 히스테리 감쇠 (Hysteric Damping): 재질 특정으로 인해서 변위가 발생하여 에너지 손실과 관련된 댐핑입니다.

한 주기당의 에너지 손실이 진폭의 제곱과 비례하며 주파수와는 독립하지 않으며 감쇠비와는 정비례합니다.

재질이 소성 변형 발생하면서 나타내는 댐핑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상기와 같이 크게 3가지의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만 추가적으로 댐핑 타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조물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댐핑 유형과 이를 모델에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식별한 후

이제 얻게 된 댐핑 정보가 어떻게 도출되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측정/선정된 댐핑 값에 대한 정확도를 가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