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핑은 전 구조물에 존재하며 주로 동적 및 진동 관련 해석에서는 필수로 적용하여 구조 해석을 진행합니다.

안타깝게도 실험 없이는 댐핑 값을 찾는 것을 매우 어렵습니다. 댐핑 또는 감쇠비 값이 없을 때는 해석자가 

경험 또는 유사한 구조와 관련된 제공한 댐핑 값을 대체하거나 대략적인 값으로 적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학술 논문을 참고하여 값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조가 어느 시점 또는 어느 환경에서 진동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외부 하중으로 인한 발생된 구조의 응답을 구하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전 구조물의 질량, 강성, 댐핑 매트릭스에 대한 속성과 정보를 잘 알아야 되며 외부 하중의

특정까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진동 문제가 더 어려워집니다. 

대부분의 구조물들이 하나 또는 몇 개의 고유주파수로 거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구조의 응답을 

1자유도 (single degree-of-freedom)를 사용하여 합리적인 정확도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모드 별로 해석 수행 후 결과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1자유도의 대한 진동 해석은 많은 교재에 설명과 예제들이 나와 있습니다. 하모닉 (조화) 해석에서는 구조의 변위 응답이

적용된 외부 가진 하중의 크기와 댐핑 값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간 이력 (Transient) 해석 간은 경우, 댐핑의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time step과 적용된 외부 가진 형태의 (pulse, oscillatory etc.) 영향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